시간이 없다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바쁘다는 것이 사실일지라도
나에게 쓸 시간은 없다는 것이
모두 알고 있는 불편한 진실이다.
아무리 시간이 없다 하더라도
거래처와의 약속이라든지
식사, 취미활동 등
필요한 건 한다.
우선순위가 아닐 뿐이다.
이 순위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영원히 바뀌지 않을 수도 있다.
정책도 전략도 다 마찬가지이다.
못한다는 건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시작할 수 있다.
실상은 하기 싫다는 말이다.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