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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 행정/근로자 & 구직자 직업훈련

(2) 수강신청 상담 [신입 직원을 위한 직업훈련기관 실무]

[직업훈련포털 HRD-Net (출처 : HRD-Net 홈페이지)]

 

※ HRD-Net 행정지원시스템 활용법 안내

 

1. 수강신청확인 및 상담

 (1) 과정을 개설하면 해당 과정에 대한 상담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다.

 (2) 대체로 훈련기관의 홈페이지에 상담을 요청하거나 직접 전화를 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HRD-Net을 통해서도 문의하는 경우가 있다.

 (3) 실제로는 HRD-Net에 문의를 할 정도의 교육생이라면 훈련기관에도 이미 문의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

 (4) 일상 업무로 매일 확인해야 하며, HRD-Net 행정지원시스템에 접속하여 공통업무 - 수강신청상담 - 수강신청확인 및 상담의 순서로 체크하고 답변을 달면 된다.

 

☆ 이 상담의 과정에서 질문하는 내용은 무척 다양하다. 신청하는 과정 자체에 대한 문의도 있고, 훈련기관에 대한 질문도 있겠지만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할 수 있는지 여부 등에 대한 문의도 많다. 훈련기관에서 기본적인 내용은 당연히 숙지하고 안내해야겠지만 모호할 수 있는 사례를 들어 문의하는 경우도 상당하다.

 

★ 모호한 부분을 선의로 이야기했다가 일이 잘 풀리지 않았을 때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다. 과거 구직자, 근로자 카드로 나뉘어 있었을 때는 신분의 변동에 따라 자칫 부정수급이 되는 경우도 왕왕 발생했다. 훈련기관 담당자로 근무하면서 쉽지는 않겠지만 훈련생 본인이 직접 확인해야 하는 부분 등은 명확히 이야기하여 추후 책임 소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써서 상담해야 한다.

 

2. 온라인 수강신청 관리

 (1) 2019년 상반기까지는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해 등록하고 싶다면 훈련기관에서 훈련생의 주민등록번호만 있으면 등록할 수 있었다. 가령, 훈련기관에 방문해서 훈련생이 수강신청서를 접수하면 그 개인의 인적정보를 토대로 HRD-Net 행정지원시스템에서 실시관리 - 훈련생등록의 순서로 접수가 가능했다.

 (2) 2019년 말 그리고 국민내일배움카드로 통합이 되면서 훈련생 개개인이 HRD-Net 홈페이지를 통해서 수강신청을 하고, 수강신청이 된 훈련생을 선발 또는 미선발 할 수 있는 권한만 훈련기관이 갖게 되었다.

 (3) 추후 다시 다루겠지만 HRD-Net 행정지원시스템에 접속하여 공통업무 - 온라인 수강신청 관리 - 온라인 수강신청 관리 순서로 체크하면 개설과정별 훈련생 신청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4) 역시 일상 업무로 매일 확인하여 훈련생 선발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5) 통합심사과정에서 입력한 담당자의 휴대폰 번호로 각 과정별 수강신청여부 및 취소 여부가 문자 및 카톡 등을 통해 안내되며 이 문자 및 카톡을 통해서 세부내역까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