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잘못해서 얻는 이익도 있다.
그렇지만 늘 그것을 바라면 피폐해진다.
상대가 잘못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그렇다.
우습게도 자신의 야욕을 위해서는
공동체가 파괴되길 바라는 이들이 있다.
결국 자신에게 해가 되는 걸 모르고 말이다.
본인의 성공을 위해선 본인이 잘하면 된다.
남의 미끄러짐을 기회로 생각하지 말고,
내 걸 만들고 알려서 선택받으면 된다.
선의의 경쟁을 해야 서로 건강해지지
물어 뜯고 비난하는 것으로는 오래 못간다.
설령 기회가 오더라도 대중은 정확히 안다.
누가 남을 헐뜯는 것에만 시간을 보냈는지
누가 대안을 만들고 노력했는지 말이다.